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하는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2.5%로 기존보다 0.3%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20∼25일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29명의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0.6%로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3분기 성장 전망치도 0.8%로 기존보다 0.3%포인트, 내년과 2015년 성장 전망치는 둘 다 3.6%로 기존보다 각각 0.3%포인트 하향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는 2분기 1.2%, 올해 1.7%, 내년 2.8% 등으로 기존보다 각각 1.0%포인트, 0.9%포인트, 0.2%포인트 내려갔다.
연합뉴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20∼25일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29명의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0.6%로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3분기 성장 전망치도 0.8%로 기존보다 0.3%포인트, 내년과 2015년 성장 전망치는 둘 다 3.6%로 기존보다 각각 0.3%포인트 하향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는 2분기 1.2%, 올해 1.7%, 내년 2.8% 등으로 기존보다 각각 1.0%포인트, 0.9%포인트, 0.2%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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