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8명이 다친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20대 여성 피해자가 응급수술을 받고도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가해자를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13일 경찰과 가천대 길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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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인천경찰청을 찾아 사건 경위와 수사 상황, 피해자들의 상태 등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으로부터 사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고 특히 피해자들의 치료와 회복, 신변 보호 등 필요한 조치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A(59)씨가 불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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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 일대 주요 석유 시설 공습 트럼프 “후티 나쁘게 행동...잊지 않을 것”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친이란 후티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일대 주요 석유 시설과 군사 지원 시설을 전격 공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다음달 중간선거 이후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국제 동맹군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후티의 전쟁 수행 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주요 연료 및 군사 지원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투르키 알말키 동맹군 대변인은 주요 타격 대상에 사나의 알사바하 중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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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3부처 이전 공식화내년부터 2031년까지 순차 추진 법무부·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외교부·통일부·국방부 등 외교·안보 3부처도 세종으로 이전한다.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재정경제부와 통합이 거론됐다가 무산된 금융위원회도 결국 세종행이 결정됐다. 이렇게 중앙행정부처 44곳, 1만명에 이르는 공무원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근무지를 옮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당장 내년에 44개 기관 소속 공무원 9929명 가운데 청사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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