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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모 : 1976년 제 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레슬링 경기 자유형 62kg급에서 우승해 대한민국이 광복 후 참가한 올림픽 경기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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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격 대표선수 오스카 스완은 무려 72세에 은메달을 따 최고령 메달리스트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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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도 올림픽 정식종목이던 시절이 있었다. 1900년부터 1920년까지 단체전 종목 중 하나로 당당하게 메달을 놓고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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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파리올림픽 제2회 올림픽 당시, 사격 경기에서 실제 새들이 과녁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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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런던 올림픽 마라톤 코스가 41.842킬로미터였는데, 경기를 보러 온 알렉산드리아 왕비 앞으로 골인 지점을 바꾸는 바람에 42.195킬로미터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