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7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추자도 해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실종자 가족 20여명은 이날 전남 해남군 송호리 땅끝 선착장에서 전남도청 소속 1천600t급 어업지도선을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사고 현장 방문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뤄졌다.
실종·사망자 가족 70여명은 이날 오전 사고 연고자 대기소로 쓰이는 전남 해남읍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실종자 가족 20여명은 이날 전남 해남군 송호리 땅끝 선착장에서 전남도청 소속 1천600t급 어업지도선을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사고 현장 방문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뤄졌다.
실종·사망자 가족 70여명은 이날 오전 사고 연고자 대기소로 쓰이는 전남 해남읍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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