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분주한 의료진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3.18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5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56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닷새 만에 다시 100명대가 됐다. 지난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 18일 93명이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