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일 오후 1시를 기해 전북 전주, 완주, 진안 등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강풍주의보는 전북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전북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 특보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강풍주의보는 전북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전북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 특보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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