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기상대는 23일 오후 3시를 기해 연천·포천·가평·구리·남양주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23일 오전 0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포천 영북면 74.5mm, 연천군 신서면 67.0mm, 가평군 하면 61.5mm, 구리시 75.5mm, 남양주시 55.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 주택·도로 침수,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0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포천 영북면 74.5mm, 연천군 신서면 67.0mm, 가평군 하면 61.5mm, 구리시 75.5mm, 남양주시 55.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 주택·도로 침수,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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