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철원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2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했다.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원주 244.5㎜, 평창 158.5㎜, 영월 120.5㎜, 횡성 109.5㎜, 철원 100㎜, 춘천 91㎜, 화천 85㎜, 대관령 60㎜, 인제 54㎜, 동해 24㎜ 등이다.
박영연 예보관은 “내일(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원 내륙·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원주 244.5㎜, 평창 158.5㎜, 영월 120.5㎜, 횡성 109.5㎜, 철원 100㎜, 춘천 91㎜, 화천 85㎜, 대관령 60㎜, 인제 54㎜, 동해 24㎜ 등이다.
박영연 예보관은 “내일(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원 내륙·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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