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사이버司 ‘정치댓글 靑보고서’ 없다”

김관진 “사이버司 ‘정치댓글 靑보고서’ 없다”

입력 2013-11-20 00:00
수정 2013-11-20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정원 심리전 지침’ 받았다는 주장도 부인

김관진 국방장관은 20일 대선개입 의혹에 휩싸인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정치 댓글 작업 상황을 매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보고서는 없다”고 부인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대선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심리전 지침’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