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교육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교육 전문가로 통한다.
박 대통령이 과거 이사장을 맡았던 영남대에서 교육학과 교수를 지내다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이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2013년부터 2년간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전공한 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교육과정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앞으로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 검토 등의 교육 현안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교육정책위원장과 세계교과서학회 아시아담당 이사를 지냈다.
부인 최예정씨와 사이에 2녀.
▲ 광주(52) ▲ 광주 서석고 ▲ 서울대 교육학과 ▲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육학 박사 ▲ 영남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ㆍ과학분과 전문위원 ▲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연합뉴스
박 대통령이 과거 이사장을 맡았던 영남대에서 교육학과 교수를 지내다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이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2013년부터 2년간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전공한 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교육과정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앞으로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 검토 등의 교육 현안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교육정책위원장과 세계교과서학회 아시아담당 이사를 지냈다.
부인 최예정씨와 사이에 2녀.
▲ 광주(52) ▲ 광주 서석고 ▲ 서울대 교육학과 ▲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육학 박사 ▲ 영남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ㆍ과학분과 전문위원 ▲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