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해외사업처 고(故) 김병달(50) 팀장의 장례를 ‘공사장’(公社葬)으로 엄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한다.
K-water 김건호 사장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를 다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공사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한다.
K-water 김건호 사장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를 다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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