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이날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와 여의도 당사로 출발했다.
검정색 패딩 점퍼에 빨간 목도리를 한 채 자택을 나온 박 후보는 골목 양쪽에 길게 늘어서 환호하는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손을 흔들면서 100여m를 걸어간 뒤 여의도 당사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했다.
박 후보는 당선이 최종 확정되지 않아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검정색 패딩 점퍼에 빨간 목도리를 한 채 자택을 나온 박 후보는 골목 양쪽에 길게 늘어서 환호하는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손을 흔들면서 100여m를 걸어간 뒤 여의도 당사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했다.
박 후보는 당선이 최종 확정되지 않아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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