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동훈 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포토] 한동훈 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입력 2024-01-22 11:00
수정 2024-01-22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출신 인사를 각각 영입한다.

국민의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인재 영입환영식’을 열어 고동진(63)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영입을 발표했고, 고 전 사장은 이날 환영식에 참석했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유럽 연구소장,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부사장), 개발실장, IM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고 전 사장에게 직접 입당을 부탁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고 전 사장은 이번 총선에서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진은 한 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고 전 사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은?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재정안정론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폐지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