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완구·이병석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의결

與, 이완구·이병석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의결

입력 2016-02-22 13:37
수정 2016-02-22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새누리당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병석·이완구·유일호·김회선 의원 등 당협위원장 20명에 대한 사퇴를 의결했다.

당이 이날 사퇴를 의결한 당협위원장은 대부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당협위원장들이다.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시북구)과 이완구(충남 부여군·청양군) 의원은 각각 포스코 비리와 ‘성완종 리스트’ 사건 연루 혐의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일호(서울 송파을)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되면서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게 됐고, 김회선(서울 서초갑) 의원도 작년 10월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현재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