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9일 우리 정부가 내년 1월중 남북 당국간 대화를 전격 제안한 것과 관련, 북한이 조속히 이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하루 빨리 응해야 할 것”이라며 “남북간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또 “오늘 우리 정부의 제의를 계기로 새해에는 남북간 대화가 지속되고 이를 바탕으로 해묵은 의제들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남북간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권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 10월 남북 2차 고위급 회담을 남측이 원하는 시기에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결국 이를 무산시켰다”며 남북 대화 단절의 원인으로 북한을 지목했다.
연합뉴스
권은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하루 빨리 응해야 할 것”이라며 “남북간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또 “오늘 우리 정부의 제의를 계기로 새해에는 남북간 대화가 지속되고 이를 바탕으로 해묵은 의제들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남북간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권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 10월 남북 2차 고위급 회담을 남측이 원하는 시기에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결국 이를 무산시켰다”며 남북 대화 단절의 원인으로 북한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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