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회 전 의원은 4일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후보선정에서 탈락한 데 대해 “당의 결정에 당혹스럽고 놀랐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주변과 상의해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해당지역 후보로 친박(친박근혜) 원로인 서청원(70) 전 대표를 선정했다.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주변과 상의해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해당지역 후보로 친박(친박근혜) 원로인 서청원(70) 전 대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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