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씨가 연말 이웃 돕기 적십자 봉사활동에 나섰다.
진 씨는 1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 홀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석해 선물꾸러미를 제작했다.
진 씨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인 김희경 씨를 비롯해 다수의 국무위원 부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선물 제작과 함께 중간중간 부족한 물품을 옮기거나, 빈 상자를 치우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 대사 부인과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70여 명이 했으며 적십자 봉사원이 결원을 통해 보살펴드리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 10종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중 나온 박스를 옮기고 있다. 2023.11.15/뉴스1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부인 남미경 씨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인 유금재 씨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중 나온 박스를 옮기고 있다. 2023.11.15/뉴스1
1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3사랑의 선물 제작’에 참가한 주한외교대사 부인,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및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2023.11.15.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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