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여행 온 30대,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져

부안 여행 온 30대,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3-29 10:03
수정 2023-03-29 1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찰서 이미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찰서 이미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지인과 함께 여행을 온 30대 남성이 절벽에서 추락해 숨졌다.

29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쯤 부안군 변산면 수성당 인근에서 30대 A씨가 20m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