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맞아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하나님의 교회, 설맞아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1-02-08 16:48
수정 2021-02-09 1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관공서 등에 식료품 4000세트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200개 관공서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4000세트(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4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구로구청과 강동구청 등 25곳, 경기 성남시청과 군포시청 등 73곳에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측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번 설에도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항상 잊지 않고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