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새해 소망과 비전을 담은 사자성어로 절차탁마(切磋琢磨)를 선정했다.
절차탁마는 시경의 위풍편과 논어의 학이편에서 유래됐다. 원석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는데 오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민선 7기 공약과 핵심정책의 실천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절차탁마의 자세로 더욱 갈고 닦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을 이뤄내자는 취지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절차탁마는 시경의 위풍편과 논어의 학이편에서 유래됐다. 원석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는데 오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민선 7기 공약과 핵심정책의 실천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절차탁마의 자세로 더욱 갈고 닦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을 이뤄내자는 취지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