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일대일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등을 통해 개인에게 특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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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피부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찍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분석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피부 상태에 맞는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도 제안한다.
제품은 극건조,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 등 5가지 민감 증상에 따른 ‘민감기 에센스’와 주름·탄력, 미백·항산화, 시카케어 등 3가지 피부 고민에 따른 ‘활성기 인헨서’등으로 구성된다.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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