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 광윤사(光潤社)의 주주총회가 14일 열려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다툼이 다시 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롯데그룹주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2.61% 하락한 26만1천원에 거래됐다.
롯데푸드(-1.98%), 롯데케미칼(-1.7%), 롯데칠성(-0.68%), 롯데손해보험(-0.54%), 롯데제과(-0.44%), 현대정보기술(-0.43)도 하락했다.
이날 광윤사 주총에서 대표이사가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으로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의 지분 28.1%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2.61% 하락한 26만1천원에 거래됐다.
롯데푸드(-1.98%), 롯데케미칼(-1.7%), 롯데칠성(-0.68%), 롯데손해보험(-0.54%), 롯데제과(-0.44%), 현대정보기술(-0.43)도 하락했다.
이날 광윤사 주총에서 대표이사가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으로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의 지분 28.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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