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M&L 홍 재단(구 밝은미래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지난 26일 삼육대 홍명기홀에서 열린 챌린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챌린지 프로젝트‘는 학기 중 한 주간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국내 58팀, 해외 42팀 총 100팀 424명이 선정됐으며 팀 구성원 전원에게 국내는 장학금 50만원, 해외는 70만원씩을 지급해 프로젝트의 실행을 돕는다.
홍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이제 머물러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성공했을 때 성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명기 이사장은 2001년 밝은미래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서도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2014년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쾌척하기도 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챌린지 프로젝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 위함”이라며 “이에 도전의 상징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인 홍명기 이사장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홍명기 삼육대학교 이사장
홍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이제 머물러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성공했을 때 성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명기 이사장은 2001년 밝은미래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서도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2014년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쾌척하기도 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챌린지 프로젝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 위함”이라며 “이에 도전의 상징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인 홍명기 이사장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