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결시율은 8.50%로 작년보다 0.33%p 줄어
교육부는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이 7.88%(4만 7천572명 결시), 3교시 영어 영역 결시율은 8.50%(5만 928명)라고 밝혔다.국어 영역 원서 접수자는 60만 4천78명이지만 이날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5만 6천506명이다. 결시율은 지난해 7.19%보다 0.69%포인트 높아졌다.
3교시 영어 영역에는 59만 9천169명이 지원했지만 실제 시험에는 54만 8천241명이 응시했다.
결시율은 지난해 8.83%보다 0.33%포인트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