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상호작용 과정을 얼마나 정교하고 활발하게 하느냐가 실력향상의 관건이 된다. 특히 언어 확장기에 있는 미취학~초등학생들의 경우, 원어민 수업 등에 매우 적극적이고 적응력이 높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갖춘 영어전문 교육기관 라이즈코리아가 주목을 받고있다. 이 기관은 특히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 교수진들이 라이즈코리아의 커리큘럼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Nonie K. Lesaux, Ph.D., Emily Phillips Galloway, Armida Lizárraga 등으로 이뤄진 하버드대학교 교육학 교수진은 지난 3월 라이즈코리아를 찾아 커리큘럼의 목적과 아동들이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연구하였다.
이후 발표된 보고서 ‘RISE Curriculum Review, The New Global Actors: The RISE Approach to Building English Language Learners 21st Century Skill’은 라이즈코리아의 커리큘럼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어 21세기 교육으로 알맞다고 평가한다. 또한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전통적인 영어 교수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부연하고 있다.
라이즈 글로벌 회장 베리 오캘라한은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를 현실적으로 준비하려면 교육에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하버드의 연구는 라이즈 커리큘럼이 미래에 적합하게 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커리큘럼을 매우 성공적으로 제공한 것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라이즈코리아는 나이와 영어학습 기간별로 최적화된 목표를 제시하고 그에 기반한 세부 커리큘럼을 구성, 영어를 듣고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발표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연습하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유치부-초등부-중등부-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개개인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은 각종 영어대회 및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2016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TOEFL Primary와 TOSEL Junior에서도 만점자를 배출하였다. 이렇게 증명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좋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2016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기업대상에 선정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