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수험생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종로학원의 한 강의실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연휴에도 자율학습을 하며 시험준비를 이어 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수험생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종로학원의 한 강의실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연휴에도 자율학습을 하며 시험준비를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