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정쟁으로 멈출 시간 없다…TK 통합법 조속히 처리를” 호소

이철우 “정쟁으로 멈출 시간 없다…TK 통합법 조속히 처리를” 호소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6-02-24 19:26
수정 2026-02-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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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2일 도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올해 도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2일 도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올해 도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류된 것과 관련해 “간곡하게 말씀드린다. 이 법은 특정 정당의 법이 아니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국가적 책무”라며 설득전에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설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 법사위 모 위원은 제게 ‘대구·경북특별법 통과를 준비했는데 민주당이 갑자기 대구시의회 반대성명을 이유로 보류시켰다’고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청와대 정무수석은 저에게 국민의힘 지도부 설득을 요청했다”고 특별법 처리와 관련한 상황을 공개했다.

이 지사는 지방이 처한 어려움을 설명하며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남과 경북은 소멸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고, 대구와 광주는 1인당 지역총생산이 꼴찌 수준이라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두 지역이 다시 성장하는 길을 함께 가야 한다”고 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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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역의 생존 앞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정쟁으로 멈출 시간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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