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 포항시장 출마 공식 선언

김일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 포항시장 출마 공식 선언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6-01-28 14:20
수정 2026-0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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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이 28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제공
김일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이 28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제공


현직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28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분명히 밝히고, 그 방향 아래 시정 전체를 일관되게 움직이겠다”라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장은 “포항은 산업과 항만, 관광, 도심 재생이 따로 움직일 때 성과가 약해지고, 시민 체감이 떨어진다”며 “이제는 분야별로 흩어진 사업을 한 방향으로 묶어내는 ‘시정 설계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호미곶 거점화 및 구도심 회복 ▲포항 도시브랜드 확립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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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 의장은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포항과 시민만 바라보고 지역의 다음 10년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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