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선우 전 보좌관 피의자 소환… ‘공천헌금 1억 수수’ 의혹 조사

경찰, 강선우 전 보좌관 피의자 소환… ‘공천헌금 1억 수수’ 의혹 조사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6-01-06 08:35
수정 2026-01-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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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아 보관했다고 지목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강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선거를 두 달가량 앞둔 4월 21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은 공관위원이었던 강 의원과 만나 1억원의 공천헌금 수수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 그 돈을 갖다가 받은 걸 사무국장(A씨)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강 의원은 “그렇죠. 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죠”라고 답했다.

의혹이 알려진 후 강 의원은 “A씨에게 누차에 걸쳐 반환을 지시했고 반환됐음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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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김 의원을 고발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도 이날 불러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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