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백곡저수지서 실종 신고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충북 백곡저수지서 실종 신고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4-08-25 09:19
수정 2024-08-25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4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쯤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