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은서 벌초하던 50대 숨져.. 경찰 온열질환 추정 남인우 기자 입력 2023-08-04 16:36 수정 2023-08-04 16: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8/04/2023080450019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 4일 오전 11시24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에서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충북 전역은 지난달 28일부터 8일째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당시 보은지역 체감온도는 32.6도였다. 보은 남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