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 알리는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을 제작해 공연에 나선다.
인형극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후 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북극곰 구하기’, ‘미세먼지에 알아보기’, ‘에너지와 자원 절약하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형극을 진행할 나사렛대 봉사단은 아동학과 2~3학년 20명으로 구성된 인형극 동아리 ‘노아’로 1999년 창단 후 어린이집, 기관 등을 대상으로 70여회이상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