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께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한 3t급 어선에서 폭발하면서 불길이 일었다.
이 사고로 선실 안에 있던 50대 선장 A씨와 선원 2명 등 3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실에 유증기가 차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선실 안에 있던 50대 선장 A씨와 선원 2명 등 3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실에 유증기가 차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