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술 강소기업들이 잇따라 증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초정밀 광학과 배터리 소재, 전력변환 기술을 앞세워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다. 지역에서 다진 기술력에 자본시장의 자금을 보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정밀 센서·광학 부품 전문기업 옵토닉스는 5~6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하며 야심 차게 추진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운영권의 지자체 이관 구상이 석 달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가 예산으로 지역이 주도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달리, 국립기관으로서의 역량 한계와 주무 부처와의 실무 협의 부재라는 현실적 벽에 부딪혀 정지작업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금융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알리고, 다문화 축제 현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매개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광주은행은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29명이
전남광주 나주의 한 기숙사형 중학교에서 동급생의 목을 체육복 끈으로 조르는 등 심각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이 호흡곤란을 호소했는데도 폭행이 수분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측은 약 4개월간 폭언과 협박, 감금 등 상습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퇴직 고위직들을 비서실 별정직으로 재임용해 ‘회전문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기관장·교육장을 지낸 인사들이 퇴직한 지 1년 안팎 만에 복귀한 데다 소속과 실제 근무지가 다른 사례까지 불거지면서, 채용의 타당성과 복무 관리의 적정성이 함께 도마에 올랐다.3일 교육시민단체 ‘학벌없는 사회를 위
전남광주통합시 농업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업별 기술 수준과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 전문 컨설팅이 실제 설비 개발과 기술적 난제 해결로 이어지면서 지역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운영하는 ‘전남AX랩’이 지역 애그리테크(Agri-T
전남광주통합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원광전력이 탄자니아 잔지바르 자치정부와 에너지 협력에 나서며 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원광전력(대표 전연수)은 지난달 28일 여수 소노호텔에서 후세인 알리 음위니(Hussein Ali Mwinyi) 탄자니아 잔지바르 자치정부 대통령 일행과 만나 안정적인 전력 공급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나주 입지 선정을 이끌고 빛가람혁신도시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안착시킨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이 나주시 명예시민이 됐다.나주시는 지난달 3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2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 전 시장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600여명이 참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혈통과 출생부터 생애 전반에 이르는 이력을 디지털 기술로 관리하는 시대가 열린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혈통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하고, 양육자가 스마트폰으로 각종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신분증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진도개 혈통관리 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진도군은 ‘2026년 정보통
전남과 광주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 통합 교육청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교육행정의 비전과 정체성을 상징할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공식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하기 위해 이달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상징 이미지 개발은 지난 6월부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