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팀장 1명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56·광주시 태전동)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분당구보건소 동료 팀장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A팀장은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다.
A팀장은 24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후 2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A(56·광주시 태전동)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분당구보건소 동료 팀장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A팀장은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다.
A팀장은 24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후 2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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