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의자 박모(82·여)씨가 21일 상주시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박씨는 기력이 쇠한데다 두통이 심해 상주 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4시간만인 이날 오후 3시께 다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 관계자는 “머리가 아프다고 해 간단한 진료와 함께 신경안정제 등 약을 처방받았다”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박씨의 가족도 “몸이 조금 아프지만 아주 심한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박씨는 기력이 쇠한데다 두통이 심해 상주 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4시간만인 이날 오후 3시께 다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 관계자는 “머리가 아프다고 해 간단한 진료와 함께 신경안정제 등 약을 처방받았다”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박씨의 가족도 “몸이 조금 아프지만 아주 심한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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