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심야시간대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9∼10일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상행선 시작점인 인천공항역에서 오후 11시 57분에 출발, DMC역까지만 가던 열차가 서울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오전 0시 30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서울역까지, 오전 1시 열차는 DMC역까지 간다.
하행선의 경우 시작점인 서울역에서 오전 0시 출발, 검암역까지만 가던 열차가 인천공항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오전 0시 40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인천공항역까지, 오전 1시 10분 열차는 검암역까지 간다.
공항철도는 오전 0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 승객과 오전 1시께 서울역에 도착하는 KTX 승객이 공항철도 심야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철도는 매 주말과 공휴일에 다니는 서해바다열차는 이번 연휴 기간에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인천지하철도 연장 운행된다.
상행선 시작점인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오전 0시 45분과 오전 1시 5분에, 하행선 시점인 계양역에서 오전 0시 50분, 오전 1시 11분에 임시 열차가 각각 출발한다.
연합뉴스
이 기간에는 상행선 시작점인 인천공항역에서 오후 11시 57분에 출발, DMC역까지만 가던 열차가 서울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오전 0시 30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서울역까지, 오전 1시 열차는 DMC역까지 간다.
하행선의 경우 시작점인 서울역에서 오전 0시 출발, 검암역까지만 가던 열차가 인천공항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오전 0시 40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인천공항역까지, 오전 1시 10분 열차는 검암역까지 간다.
공항철도는 오전 0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 승객과 오전 1시께 서울역에 도착하는 KTX 승객이 공항철도 심야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철도는 매 주말과 공휴일에 다니는 서해바다열차는 이번 연휴 기간에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인천지하철도 연장 운행된다.
상행선 시작점인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오전 0시 45분과 오전 1시 5분에, 하행선 시점인 계양역에서 오전 0시 50분, 오전 1시 11분에 임시 열차가 각각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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