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유례없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이날 오후 1∼2시 평균전력이 71만1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기록된 최대수요(70만6천㎾)보다 5천㎾(0.7%) 늘어난 것이다.
최대 전력 발생 시 전력공급 예비율은 14.8%(공급예비력 10만5천㎾)였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오후 1시 51분 순간 최대전력사용량은 72만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초부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피서관광객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후 8∼9시에 전력수요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도민 모두가 실내 냉방기 적정온도 26∼28도를 유지하고 전력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 7∼9시에는 전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이날 오후 1∼2시 평균전력이 71만1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기록된 최대수요(70만6천㎾)보다 5천㎾(0.7%) 늘어난 것이다.
최대 전력 발생 시 전력공급 예비율은 14.8%(공급예비력 10만5천㎾)였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오후 1시 51분 순간 최대전력사용량은 72만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초부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피서관광객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후 8∼9시에 전력수요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도민 모두가 실내 냉방기 적정온도 26∼28도를 유지하고 전력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 7∼9시에는 전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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