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19일 오전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다.
인천공항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인천과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는 항공 2편과 홍콩에서 인천을 경유해 미국으로 가는 항공 2편 등 국제선 항공 4편과 인천과 김해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 4편이 결항됐다.
인천으로 도착하는 항공 26편과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 19편의 지연사태도 빚어지고 있다.
김포공항도 김포와 김해를 오가는 항공 8편과 김포와 울산을 오가는 항공 2편이 강풍으로 결항됐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비가 멎고 바람도 약해져 결항 사태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인천과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는 항공 2편과 홍콩에서 인천을 경유해 미국으로 가는 항공 2편 등 국제선 항공 4편과 인천과 김해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 4편이 결항됐다.
인천으로 도착하는 항공 26편과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 19편의 지연사태도 빚어지고 있다.
김포공항도 김포와 김해를 오가는 항공 8편과 김포와 울산을 오가는 항공 2편이 강풍으로 결항됐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비가 멎고 바람도 약해져 결항 사태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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