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19일 오전 수도권 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서울시내 곳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강우로 인해 헌릉로 탑성마을부터 내곡파출소까지 2개 차로가 침수됐다.
또 개화6갑문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동 진입로까지 양방향,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에서 KT 앞까지 양방향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 산책로는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전 구간 통제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강우로 인해 헌릉로 탑성마을부터 내곡파출소까지 2개 차로가 침수됐다.
또 개화6갑문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동 진입로까지 양방향,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에서 KT 앞까지 양방향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 산책로는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전 구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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