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가 버스들로 막혀 있다. 출입구 우측에는 전날 설치한 철조망(빨간 원)이 보이고 있다. 2025.1.5 홍윤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 2025.1.5 홍윤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
하루 전인 4일 관저 출입구 부근에서 어두운색 옷을 입은 여러 명의 남성이 원형 철조망을 설치하는 모습이 YTN 등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호처에 막혀 주변 산길로 우회해 접근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 경호처는 “경호 목적상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가 버스들로 막혀 있다. 2025.1.5 홍윤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다른 출입구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 2025.1.5 홍윤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