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에 나선다.
유 후보 측은 보도자료에서 “안보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동시에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전세를 뒤집고 대한민국을 탈환한 것처럼 대역전의 기적을 이루려는 각오로 출정식 장소를 정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출정식 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고 경기도 의회에서 경기도 관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수원 남문시장, 성남 중앙시장, 서울 잠실역에서 유세를 이어간 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제작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중구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했다.
유 후보 측은 통화에서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앙보훈병원서 환자들 위로하고
유승민(왼쪽)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자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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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출정식 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고 경기도 의회에서 경기도 관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수원 남문시장, 성남 중앙시장, 서울 잠실역에서 유세를 이어간 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제작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중구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했다.
유 후보 측은 통화에서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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