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9일 광화문 광장에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밤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보이면 곧바로 광화문으로 이동, 지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 후보는 광화문에서 그동안 소회를 밝히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광화문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광화문 JTBC 부스 건너편)’이라고 장소가 명시돼 있다. 또한 깜짝 게스트로 추미애,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등을 예고했다.
문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41.4%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문재인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문 후보는 광화문에서 그동안 소회를 밝히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광화문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광화문 JTBC 부스 건너편)’이라고 장소가 명시돼 있다. 또한 깜짝 게스트로 추미애,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등을 예고했다.
문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41.4%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