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다, 모두의 대한민국…선택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뜨거웠다, 모두의 대한민국…선택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입력 2017-05-10 01:02
수정 2017-05-10 0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9대 대통령 탄생이 눈 앞에 있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에 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이번 대선은 사실상 국민이 만든 것이다. 대선후보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뜨거웠다. 전국의 유권자들은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 이후 유세 마지막 날인 5월 8일까지 대선후보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새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들의 진심을 잊지 않고 갈등과 분열, 혐오 대신 통합과 화해, 공감의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사진은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서울신문 카메라에 담긴 시민들의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로 모아 기표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9대 대통령 탄생이 눈 앞에 있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에 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이번 대선은 사실상 국민이 만든 것이다. 대선후보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뜨거웠다. 전국의 유권자들은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 이후 유세 마지막 날인 5월 8일까지 대선후보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새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들의 진심을 잊지 않고 갈등과 분열, 혐오 대신 통합과 화해, 공감의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사진은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서울신문 카메라에 담긴 시민들의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로 모아 기표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미지 확대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대선 유세 기간 중 열린 한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대선 유세 기간 중에 한 중년 여성이 유세 현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지지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세대 불문…미래 향한 환호 한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젊은 남성이 지지 후보의 발언을 들은 뒤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미지 확대
배 타고 강 건너 투표장으로
배 타고 강 건너 투표장으로 강원 화천군 화천읍 ‘내륙의 섬’ 주민들이 투표소에 가기 위해 배를 타고 와 선착장에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장소불문…미래 향한 한 표
장소불문…미래 향한 한 표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연습장에 마련된 청구동 1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미지 확대
장소불문…미래 향한 한 표
장소불문…미래 향한 한 표 서울 서대문구 한 미용실에 마련된 홍은2동 제2투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미지 확대
우리 아이들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 밝은 미래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3동 투표소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이미지 확대
미세먼지도 못 막는 표심
미세먼지도 못 막는 표심 서울 노원구 녹천초교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이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를 쓰고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 강성남 선임기자 snk@ 이언탁 기자 utl@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연합뉴스



2017-05-10 15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