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던 70대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9일 오후 2시 10분쯤 정읍시 한 교차로에서 정모(74·여)씨가 김모(28)씨의 오피러스 차량에 치였다. 크게 다친 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9일 오후 2시 10분쯤 정읍시 한 교차로에서 정모(74·여)씨가 김모(28)씨의 오피러스 차량에 치였다. 크게 다친 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