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새누리, 두려움 느껴 억지주장”

安측 “새누리, 두려움 느껴 억지주장”

입력 2012-11-07 00:00
수정 2012-11-07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7일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를 ‘정치쇼’라고 비난한 새누리당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 억지주장의 목소리를 키우는 듯 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지금이라도 새누리당이 권위주의적이고 사당화된 모습을 혁신하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우리의 연대 흐름을 비난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안 후보에게 모인 국민의 새 정치 열망을 (민주당과) 서로 존중하면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