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n번방 용의자 공개’ 국민청원 186만명 역대 최다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3-22 16:08 수정 2020-03-22 16: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0/03/22/20200322500079 URL 복사 댓글 14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와대 국민청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와대 국민청원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모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2일 역대 최다 동의 인원인 186만명의 동의를 넘어섰다.해당 청원에 앞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원은 지난해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으로, 여기에는 183만 1900명이 동의한 바 있다.지난 20일에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에는 22일 오후 4시 기준 122만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