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무역,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통’이다. 업무의 큰 줄기만 챙기고 세부적인 것은 부하직원들에게 맡기는 스타일이다.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온화한 스타일이어서 조직 내에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에 대응해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지휘했다.
▲서울(55) ▲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과 석사 ▲행시 31회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창의산업정책관·무역투자실장·통상차관보
2017-06-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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