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무역 진흥, 산업기술 개발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추진력이 강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워커홀릭’에다 직설화법을 구사하는 ‘돌직구’ 스타일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변인을 지내는 등 대외 관계도 무난하다는 평이다. 부인 강혜영(54)씨와 1남 1녀 ▲강원 춘천(57) ▲서울 중앙고, 서울대 국민윤리교육학과, 프랑스 파리10낭테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7회 ▲지경부 대변인 ▲지경부 기획조정실장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비서관
2016-08-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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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