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安신당, 새정치 이끌어나갈지 크게 우려”

與 “安신당, 새정치 이끌어나갈지 크게 우려”

입력 2014-01-21 00:00
수정 2014-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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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정치 답습하면 국민 비판·실망 피할수 없을 것”

새누리당은 2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3월 신당 창당 계획에 대해 건전한 대안세력이 될 수 있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새로운 정치, 변화된 정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크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유일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신당이 국민에 건전한 대안세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충분히 환영할 만한 일이며, 새누리당도 건전한 정책경쟁을 통해 당당히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그러나 최근 안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와 대선후보 자리를 두 차례 양보한 것과 관련,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라고 언급할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새 정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에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유 대변인은 “만약 안 의원이 오늘 국민께 약속했던 신당의 모습이 아닌 지금까지 보여줬던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당에 기대를 걸었던 국민의 매서운 비판과 실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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